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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주문진통합보건지소가 13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북부권(주문진읍, 연곡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청춘을 바로 지금 드림(청바지 드림)’을 운영한다.
‘청바지 드림’은 3주간 1개소 경로당을 주 2회 방문해 실버체조 강사와 보건소 분야별 전문인력이 맞춤형 근력 운동 및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이 자신의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교육은 ▲일상 속 생활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 상담 ▲낙상 예방 교육 ▲구강보건 교육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 교육 ▲정신 건강검진 및 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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