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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지난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막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폐막했다.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5개 종목, 4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금1, 은1, 동 3개로 전년도 대회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22위를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과 박혜숙 의왕시의회 부의장은 25일 개막식에 참석해 의왕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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