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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옥곡면은 지난 18일 5개 사회단체 회원, 면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주요 도로변 및 신금공단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는 옥곡면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남녀 의용소방대, 농가주부모임,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를 중심으로 5개 구역으로 나눠 2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벌어지는 곳을 중심으로 쓰레기 배출 금지구역 홍보를 위한 현수막 5개를 게첨하고, 불법 현수막과 부착물 등을 제거해 쾌적하고 청결한 옥곡면 거리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옥곡면 대표 축제인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를 즐기기 위해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조금 더 나은 지역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역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깨끗한 옥곡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6회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는 4월 20일~21일까지 양일간 옥구슬건강문화센터 앞 광장과 국사봉 일원에서 열리며 철쭉가요제, 국사봉 등반로 탐방,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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