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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4-16 12:1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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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및 22건의 부의안건 상정

NSP통신-군산시의회가 16일 제263회 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군산시의회)
군산시의회가 16일 제263회 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군산시의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16일 제263회 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는 새만금 태양광사업 의혹 관련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 촉구 건의
안을 가결해 새만금태양광사업의 의혹의 진상을 밝혀 군산시의 신뢰도 회복과 새만금사업의 당위성을 다시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원 발의 조례안인 '군산시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송미숙 의원) 등 22건의 안건심사와 간담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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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서동완, 한경봉, 김경구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설경민 의원의 건의안이 있었다.

김영일 의장은 “지난 3월 28일 헌법재판소는 군산시가 재기한 새만금관할권 관련 헌법소원을 기각해 새만금 1·2호 방조제 관할권이 행안부로 결정돼 부안·김제로 확정됐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현재 진행 중인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와 동서도로의 관할권 사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로 군산시민 모두가 군산의 주인으로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군산의 명운이 달려있는 군산새만금 신항만 사수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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