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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권선구 고색동) 대회의실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프로닉스, 성신전기공업, 그린씨앤씨텍, 에이투지오토, 에스원씨알엠, 세미파트너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22명을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참여기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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