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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 운영 업무협약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3-13 17:44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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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유희태 완주군수(가운데)가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고산농협, 덕암에너지자립마을 영농조합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완주군)
유희태 완주군수(가운데)가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고산농협, 덕암에너지자립마을 영농조합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완주군)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를 제공한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몽골 날라이흐구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이 5개월간 지내게 될 공동숙소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고산농협, 덕암에너지자립마을 영농조합법인과 손을 맞잡았다.

이번 숙소 운영은 완주군이 농식품부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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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선정으로 완주군이 단기간 근로자가 필요한 중소농 일손지원을 위해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고산농협이 덕암에너지자립마을 게스트하우스에 공동숙소를 마련해 근로자를 고용, 운영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농촌이 바쁜 시기에 꼭 필요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농가들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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