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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청장 박수윤)은 경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소속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동남지방통계청 전 직원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실천하는데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겠다며 4일 부산지방경찰청에 서약서를 전달했다.
착한 마일리지제도는 운전면허가 있는 운전자가 ‘무위반·무사고 운전’을 서약하고 이를 실천할 경우 연간 운전면허점수 10점씩을 부여받게 되는 제도다.
동남지방통계청장은 “직원들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에 노력함으로써 안전관리의식 강화와 평소 통계조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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