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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농민사관학교는 품목별 장기기술 교육을 실시, 전문농업인을 육성하여 지역농업 특화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이며, 기능·실기 기술 강화 교육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으로 부자농촌 건설을 목적으로 둔다.
또한 지난 2005년 청도반시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그동안 2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청도 농업 발전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금년도 지난 1월 3일부터 31일까지 137명을 모집하여 학습능력평가, 면접, 서류평가 등 각 과정별 전형을 거친 후 총 105명을 선발했다.
교육과정은 청도반시, 복숭아, 귀농영농, 디지털청년농업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는 10월까지 작목별 재배기술·병충해·마케팅 등 과정별 특색에 맞게 25회 내외(매주 1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다가올 시대변화에 대응해서 농민사관학교 교육을 잘 수행하여 교육생 여러분들이 청도의 농업변화, 그리고 경북의 농업변화,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농업변화를 주도할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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