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정택 국힘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 “파크·그라운드골프 저변 확대해 나갈 것”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2-20 12:00 KRX7
#김정택 #안산상록갑 #민원사항등청취 #국회의원예비후보 #국민의힘

안산시 사동 어울림공원서 지역 유권자들의 민원사항 등 청취

NSP통신-경기 안산시 사동 어울림공원 장기·바둑 두는 어르신과 이야기하는 김정택 예비후보. (사진 = 김정택 예비후보)
경기 안산시 사동 어울림공원 장기·바둑 두는 어르신과 이야기하는 김정택 예비후보. (사진 = 김정택 예비후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정택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안산시 사동 어울림공원 그라운드골프장을 찾아 동호인 회원들을 만닜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기온 변화가 잦은 요즘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오후라 공원 나들이 하기 정말 좋은 날씨”라며 “그라운드골프처럼 일반 골프와 달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골프가 확산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곳곳의 파크·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을 개설하면 중·장년층의 레저스포츠 공간이 늘어날 것”이라며 “파크·그라운드골프의 저변확대와 누구나 이용 가능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G03-8236672469

파크골프(park golf)는 1980년대 일본에서 유래된 레저 스포츠다. 이름 그대로 공원이나 잔디에서 나무채로 공을 쳐 홀에 넣는 방식이다. 한 가지 채만 사용해 홀컵까지 거리가 100m 미만이어서 '미니 골프'로도 불린다.

그라운드골프(ground golf) 역시 일본에서 시작됐다. 나무채로 공을 굴려 직경 36㎝ 크기의 철제 프레임(홀 포스트)을 통과하면 된다. 골프와 게이트볼이 합쳐진 형태로서 공을 띄우는 파크골프보다 더 간소한 편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