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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월 29일~2월 8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방문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이용 및 생활시설 31개소이며, 동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중마사랑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힘든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과 명절에도 가족을 보기 힘든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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