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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앞줄 오른쪽 두변째}이 도로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군산시의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립장과 도로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일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는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의회에서도 현업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작업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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