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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설 명절을 앞두고 1일에 사회복지시설 희망의집(북구 산격동)을 방문해 생필품, 간식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전달하고 원아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희망의집은 1958년 설립되어 정신적·신체적으로 불편한 아동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있는 아동 양육시설로 현재 3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웃사랑의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매월 급여에서 조금씩 위문금을 모아 명절 위문품 등을 구입하여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삼선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작은 성의지만 아이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한 만큼 따뜻한 이웃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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