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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산업 이광우 대표이사가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경북대 홍원화 총장, 우양산업 이광우 대표이사 (사진 = 경북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우양산업 이광우 대표이사가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는 30일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도서관기금으로 적립되어 경북대 도서관의 장서 확충 및 시설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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