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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재윤)와 입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지난 16일 입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23명 및 새마을부녀회 22명의 회원들은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식자재(라면 및 쌀, 김장김치 등)을 나누고,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에 힘쓰는 등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희망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어딘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회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아 기탁한 성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입암면장은 “항상 입암면 복지와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중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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