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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1월 말까지 어업인들의 복지와 소득증대를 위한 ‘2024년도 해양수산사업’을 군이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희망 어업인들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해양수산사업은 패류 양식 지원사업을 비롯한 수산양식 지원사업, 수산물 산지가공, 수산식품 가공설비, 친환경 부표 보급 지원사업, 연안어선 어구 지원사업, 미끼 지원사업, 수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등 총 29종 걸쳐 45억원이 투입된다.
전재영 해양수산 과장은 “신청접수된 사업은 오는 2월 중 수산조정위원 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자 우선 순위를 선정하고 상반기 내 신속히 추진해 어민들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각 어촌계장에게 해양수산사업 홍보 및 지원 자격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는 등 신청 기간 내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한편 강진군은 오는 2월 중 수산 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도비 관련 사업비를 전남도에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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