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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설주의보’ 시민안전 최우선 선제적 제설 총력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1-10 10:4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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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안산시)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안산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일 시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제설대책을 비상 1단계로 상향시키고 선제적 대설 상황대비에 나섰다.

시는 이날 비상근무 인력 699명과 제설장비 56대 등을 투입해 강설에 신속 대응함으로써 출퇴근길 교통사고와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또한 강설이 늦은 밤까지 예보돼 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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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순 부시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도로 및 보도 제설, 한파 취약계층 돌봄 등 다시 한 번 대설·한파 분야별 대응 사항을 점검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겨울철 기습 강설 및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와 통행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신속한 재난대응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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