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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가 오는 17일까지 2024년도 서울 도봉구 소재 ‘여수학숙’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70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자로 서울 및 경기도 소재 2년제 이상 대학·대학교, 대학원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월 3일부터 17일까지 인터넷과 우편,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학업성적과 생활수준 등을 기준으로 지원심사를 거쳐 오는 2월 5일 최종 입사생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학숙은 멀리 떨어진 학부모의 걱정을 덜기 위해 ‘귀가문자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취업 진로와 사회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입사생 간의 친목 도모와 교양 함양을 위해 유적지 탐방, 체육행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9년 9월 조성된 공용식당은 다양한 메뉴로 1일 3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2월 중 환경정비를 실시해 보다 쾌적한 거주여건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 출신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의 취업이나 진로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면학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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