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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14일 시청 본관 차량관리실 앞에서 도계·원덕의용소방대 산불진화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수 시장을 비롯해 삼척의용소방대연합회장, 도계·원덕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3월 울진·삼척 대형산불 시 산불 진화 활동에 참여한 삼척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건의함에 따라 총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산불취약지역인 도계·원덕의용소방대에 각각 1대씩 전달했다.
도계의용소방대는 신기, 미로, 하장 등 산간지역에서, 원덕의용소방대는 근덕, 노곡 등 해안지역에서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진화차량 지원으로 대형산불 예방과 산불 대응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각종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헌신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처우개선과 장비 보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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