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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19일 오후 2시 도계 오일장터 야외공연장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기 수 있는 세대 공감 ‘추억의 7080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삼척시민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버스킹 형식의 소규모 음악회로 90여 분 동안 진행되며 ‘잊혀진 계절’의 가수 이용, ‘문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의 가수 박강성, 그리고 통기타 가수 박하나 및 이난 등이 출연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7080세대에게는 젊은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MZ 세대에게는 윗세대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 공감 문화 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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