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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13일에서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양궁 17명(리커브 11, 지도자 6)과 육상 21명(선수 16, 지도자 5),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 종목에 예천진호양궁클럽 소속 선수 5명도 함께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메달이 예상되는 종목은 양궁 남·여(일반부·고등부) 거리별과 단체전, 육상( 일반부·고등부·대학부)멀리뛰기, 장대높이뛰기, 창던지기, 400mR, 1600mR, 7종경기 등이다.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는 지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경기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예천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지난 11일 김학동 예천군수는 최병욱 예천군의회의장, 변형우 경상북도양궁협회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및 체육회임원들과 함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오찬을 가지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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