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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다음 달 4일까지 추석 황금연휴 기간 광주공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진전’에 참가해 우수 관광자원 사진 전시 및 굿즈상품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전북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정)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진안군을 비롯해 전북의 아름다운 관광자원 및 숨겨진 관광명소가 담긴 사진전과 굿즈(기획상품) 및 특산품 전시, 전주한옥마을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공예체험, 설문조사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 진안군은 군 마스코트인 빠망이 인형, 마이산의 4계절의 모습이 담긴 안경닦이, 마이산 비누, 지질공원 입체모형 전시물, 홍삼 절편 등의 굿즈상품 및 특산품을 앞세워 군 관광 홍보를 위해 적극 참여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광주공항 이용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전시전을 통해 진안군 홍보 및 관광객 유치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는 올해에도 팸투어, 투어매니저, 교육여행 지원사업 등을 통해 전라북도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여행객들을 유치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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