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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최민철 강원소방본부장이 12일 원주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최 본부장은 원주소방서장으로부터 중앙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특별 대책을 보고 받고 아케이드 개방 여부와 화재경보시설을 비롯한 방화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최 본부장은 소화기 30개와 감지기 30개를 시장 상인회에 기부하며 시장 관계자들과 환담을 통해 각별한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화재 예방은 모든 사람의 관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명절 기간 중 도내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불시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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