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달 8일과 31일 한강중앙공원 및 솔터체육공원에서 산림자원 순환 체계의 중요성과 국산 목재문화 촉진 등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목재의 순환 과정, 국산 목재의 우수성 등을 홍보하고 참여 어린이 등 시민들에게 목재를 활용한 목공예 등 체험의 재미와 목재를 쉽게 이용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김포의 숲길을 안내하는 책자와 14가지의 목공예 프로그램, DIY 목재가구 정기교육과정을 안내하는 태산패밀리파크의 홍보물 및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의 목공예 체험 물품을 배부했다.
정성현 공원녹지과장은 “김포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국산목재제품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