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30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보육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놀이는 어린이의 삶! 교사의 윤리적 실천’ 을 주제로 한 강의와 보육 교직원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가 담긴 현장 사례 발표, 힐링 콘서트를 통해 보육 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함께 마음 건강까지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은정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법인·직장분과 회장은 “저출산, 유보통합 등의 빠르게 변화하는 보육환경 속에서 교사들이 힘을 합쳐 보육 역량을 키우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구미를 위해 야간 어린이집 확대, 365 돌봄 어린이집 운영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는 국공립, 법인, 직장, 민간, 가정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육 교직원 및 부모 교육 등을 하반기에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교육비 예산 1200만 원을 확보해 교육을 통한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