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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구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 중앙회 기획실장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출판단지 입주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 중앙회(중앙회장 김장운)는 28일 중앙회 기획실장에 문학도인 파주시 공무원 장진구 씨를 선임했다.

장진구 신임 한국현대문화포럼 중앙회 기획실장은 “100년을 설계한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이제 10년을 지내오면서 신춘문예 6회, 문학상 4회, 한국문화대상 1회, 고양시 포럼 1회, 폴스포츠 대회 2회, 임진각에서 DMZ세계음식 & 문화축제 개최(DMZ세계생태환경 글짓기 대회. 환경부장관상 임진각 일원)를 개최한 저력이 있다”며 “이제 10살에 불과한 젊은 포럼이지만 앞으로 90년을 설계 하는 입장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중앙정부 및 지자체 연구용역과 더불어 행정부가 가진 기능을 이어받고 대학교수, 문화예술인, 정치인, 공무원, 언론인 등 다양한 사회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20개 분과를 허가 받은 공익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실장은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정부에 모든 재산이 귀속하는 공익법인으로 설립자가 밝힌 대로 4조 원의 공익 재산을 모아 세계적인 연극박물관과 미술관, 극단, 무용단 및 문화연구기관을 설립해 한국을 문화국가로 만드는 데 일조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진구 한국현대문화포럼 중앙회 기획실장은 파주시 공영개발과 공영개발 2팀장으로 담당업무는 미군공여지개발업무총괄(캠프에드워드,파주희망프로젝트,캠프자이언트,캠프게리오웬)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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