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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주관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신규 선정돼 18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주영 장애인교육개발원장, 한경돈 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과 교육 프로그램 이용 등 사업 추진에 협력을 공고히 했다.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는 장애인 고등교육의 거점 캠퍼스로 평택시와 2월 업무협약을 실시했으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사회적, 정서적으로 소외돼 있는 장애인의 심리적 위축을 완화하고 정보격차 해소, 교육격차 해소로 창업과 취업 달성에 이르기까지 전인적 교육과 평생교육에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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