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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청(시장 박상수) 여자핸드볼팀이 유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핸드볼 활성화를 위해 핸드볼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이계청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14명과 삼척핸드볼스포츠클럽 초등부 회원 25명이 함께했다.
핸드볼 선수단은 지난 11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삼척핸드볼스포츠클럽 초등부 회원들을 만나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이어달리기와 개인 기술 및 포지션별 전술을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우리 시의 꿈나무들이 핸드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삼척시를 대표할 수 있는 유망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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