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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가 올해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NH농협은행의 종합업적 평가는 금융소비자 보호, 고객자산 관리, 기업여신, 비이자사업, 건전성 등 9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지난해 종합업적 평가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위를 달성했으며, 관내 27개 영업점 중 16개 사무소(59%)가 종합업적 평가에서 1~3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 중소기업 대출 및 서민금융 지원 ▲‘고향사랑으로 카드’ 추진 등 각종 비이자 사업 확대 ▲자산 건전성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특히 자산 건정성 부문에서는 연체비율 0.05%을 달성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내춘 본부장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사무소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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