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외국어에 관심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을 운영한다.
구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풍부한 노하우를 겸비한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 전문 업체 2곳과 연계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은 강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생 및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등은 수강료가 할인돼 부담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편 희망자는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사이트별로 상이한 신청 기간(8월 중)에 맞춰 구에 수강 신청하면 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