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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롤러경기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 금빛 질주 펼쳐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3-08-10 15:2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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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동시청 롤러경기단 정철규(사진 좌), 양도이(사진 우) 선수는 주 종목인 E10,000m 경기에 출전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오는 26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3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가운데 절정의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안동시)
안동시청 롤러경기단 정철규(사진 좌), 양도이(사진 우) 선수는 주 종목인 E10,000m 경기에 출전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오는 26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3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가운데 절정의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충남 논산시에서 개최된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합류로 정철원, 박민정 등 정상급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기대주였던 정철규, 양도이 선수는 주 종목인 E10,000m 경기에 출전해 각각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두 선수는 오는 26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3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가운데 절정의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 여자부 3000m 계주에서 안동시청 롤러경기단 황지수, 양도이, 권혜림 선수가 1등을 차지해 계주 종목의 최강팀임을 증명했다. (사진 = 안동시)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 여자부 3000m 계주에서 안동시청 롤러경기단 황지수, 양도이, 권혜림 선수가 1등을 차지해 계주 종목의 최강팀임을 증명했다. (사진 = 안동시)

여자부 3000m 계주에서는 황지수, 양도이, 권혜림 선수가 눈부신 레이스를 펼치며 4분18초024의 기록으로 1등을 차지해 계주 종목의 최강팀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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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각종 경기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롤러경기단 선수들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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