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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생생직업 체험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직업체험은 오는 9~11월 ▲유전자연구원(9월2일) ▲파티시에(9월9일) ▲아나운서(9월16일) ▲유튜브크리에이터(9월23일) ▲쇼핑호스트(10월14일) ▲신재생에너지전문가(10월21일) ▲난타(10월28일) ▲푸드스타일리스트(11월4일) ▲사물인터넷전문가(11월11일) 과정이 수송동 맘껏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1~2학년), 11시 10분(3~6학년), 오후 1시(1~2학년), 2시 10분(3~6학년)으로 매주 4회 운영되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분반해 12명을 선착순 모집해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체험비용은 무료다.
시 관계자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실습 위주의 진로직업체험을 경험하며 다양한 미래 설계의 기반을 마련하는 활동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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