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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은 24일 광산구 삼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가득 장수사진 무료촬영’을 실시했다.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 관내 110명의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장수사진 촬영은 농업인의 문화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행사에 참여한 고성신 본부장과 오종선 조합장, 한제규 노조위원장,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10명은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 의상 준비 등으로 불편함 없이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도록 해 농촌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사진은 액자로 제작돼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한 어르신은 “화장은 물론 머리 손질도 단정히 해줘 사진이 곱게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고성신 본부장은 “농촌의 문화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며 “참여자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등 농촌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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