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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 시립박물관에서는 8월 27일까지 2023년 지역작가 초대전 ‘먹노리 열 번째 이야기 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설악한국화동우회 먹노리 회원(회장 조정승) 작품 2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한국화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먹노리 회원들은 속초의 토속적 전통 향토문화를 승계한 작가적 소명 의식을 가지고 아름다운 속초를 수묵담채 한국화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이야기 및 체험 미술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한국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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