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가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전격 가동한다.
구는 최근 물놀이형 수경시설 가동을 위해 시설 안전 점검과 수질검사를 실시했고 시험가동을 통한 사전점검을 마쳤다.
바닥분수 8개소는 여름을 맞아 가장 먼저 가동을 시작했고 ▲발산근린공원 ▲한마음어린이공원 ▲볏골어린이공원 ▲화곡3주구 1어린이공원 ▲새싹어린이교통공원 ▲가양동 문화공원 ▲염창동 광장 바닥분수는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 50분까지 정시마다 40~50분씩 운영 중이다.
또 화곡2주구 2어린이 공원 바닥분수는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 50분까지 정시마다 40~50분씩 운영 중이다.
특히 조합 놀이대를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어린이 물놀이터인 봉제산 태양광장 물놀이터는 오는 18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한편 물놀이터는 휴장 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 50분까지 정시마다 40~50분씩 운영하며 현재 보수공사 중인 방화근린공원 바닥분수와 예솔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정비 후 오는 25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