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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20일 2층 대강당에서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회장 황금숙)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정책 골든벨’광주지역 예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정책 골든벨’은 현재 운영 중인 여성농업인 관련 정책을 널리 알려 대상자들의 정책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등 사업을 활성화 시키고, 추후 실효성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농가주부모임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날 예선전에 참여한 광주 관내 13개 지역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25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간한 2023 여성농업인 정책자료집 ‘모아모아 한눈에’를 기반으로 치열한 지식 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후의 1인으로 선발된 농가주부모임 서광주농협 분회 정양임 회원을 포함해 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 19일로 예정된 전국 본선대회에서 광주지역을 대표하게 된다.
고성신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 농업인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농업·농촌 현장에서 유용하게 지원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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