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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지역아동센터, 야외수영장, 도서관 등의 시설과 시청 및 주민센터 등에서 다음 달 10일부터 4주간 행정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6월 8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이거나 군산에 주소를 두고 있던 기간이 연속 3년 이상인 자 중에서 2년제 이상의 대학교 재학생이다.
단, 휴학생과 대학원생, 해외대학 및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재학생은 제외되며, 기존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중복 참여도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전북청년허브센터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의 직무체험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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