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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2일~29일까지 총9회에 걸쳐 90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강사로는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노후준비서비스팀 윤영섭 과장이 나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진안군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위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노후준비서비스 교육은 노후준비, 재무, 여가, 건강, 대인관계 5개 영역으로 나눠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 노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3월에도 찾아가는 노인대학생과 건강복지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자로 노후준비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노인들이 노년의 삶을 준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안호숙 여성가족과장은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노후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노후준비서비스 교육을 통해 노년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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