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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16일부터 오프라인으로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자격증 취득반’ 프로그램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약 30명을 모집해 진행했다.
6월 8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취업할 때 가산점 획득이 가능한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이론 및 실기 강의를 통해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고 준비하도록 지도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프로그램 개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짐에 따라 만족도 조사 등 의견 청취를 통해 컴퓨터 활용 능력 외에도 취업과 관련된 각종 컴퓨터 관련 자격증 강좌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미리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청년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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