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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가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시 공무원 500여 명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센터)는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성남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강의 및 감상형 활동(콘서트 등)으로 구성 됐으며 1부로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2부로는 브릿지온 앙상블 연주로 8곡으로 구성돼 50분간 진행됐다.

또한 교육 시작 전과 후로는 1층 로비에 브릿지온 아르떼 작품을 전시해 오가는 사람으로 하여금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고자 했다.

성남시는 장애인의 차별을 예방하고 장애인의 시민적·정치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형태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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