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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북은행)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1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JB플러스정기예금 2023오월애’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금리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인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금액이 계좌 당 100만원 이상, 고객 당 최고 20억원 한도이며 3개월, 9개월, 12개월 중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12개월 기준 최고 연 3.65%, 9개월 기준 최고 연 3.62%, 3개월 기준 최고 연 3.55%이며, 이벤트 기간 중 예금 가입 시 마케팅에 동의한 개인 및 법인고객 0.20%, 비대면 가입고객 0.20%, 예금 신규 월부터 만기 전전월 기준 신용카드 매입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0.20%, 예금 가입기간 중 정기적금 1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 0.20% 등 최대 0.6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금리우대 이벤트는 3000억원 판매한도로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리우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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