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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8일 전남본부 로비에서 프리미엄 과일구독 서비스 ‘농협과일 맛선’ 론칭 기념으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임직원 및 방문객 대상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국산 과일 소비 감소와 수입농산물 소비 증가에 대응한 고품질 국산 과일의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했으며, 전남농협은 홍보부스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과일 시식 및 홍보를 통해 현장 회원가입을 진행했다.
한편 ‘농협과일 맛선’은 농협의 과일 전문 MD가 엄선한 국산 과일 6종을 전국의 시기별 최고 산지에서 원물 조달 및 검품을 진행한 뒤 구독회원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월 1회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론칭 기념 가입 프로모션은 이달말까지 ‘농협과일 맛선’구독회원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정상가격(월 구독료 5만원) 대비 40% 할인(2만9900원)을 제공한다.
박종탁 본부장은"1인당 과일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으나 수입 과일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어 국산 과일의 새로운 수요창출이 필요한 때”라며 “전남농협은 국산 과일소비 확대를 위한 임직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소비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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