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가 ‘2023년 대한민국 동행 축제’ 참가업체를 모집하면서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나섰다.
‘2023 대한민국 동행 축제’ 는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 내 만인당에서 개최된다.
소비 촉진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판촉 행사로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특산물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우수제품, 생필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이에 시는 오는 25일까지 동행 축제와 함께 부스를 운영할 기업·소상공인 200 개사를 모집 중이며,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카페·베이커리 △캠핑·레저 △간편식·웰푸드 △패션·잡화 △리빙·주방·생활용품 △미용·뷰티 △전자제품 △포항 특산품 등이 있으며, 체험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소비를 활성화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축제에 관심이 있는 기업·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