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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크라운 해태제과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6월 9일까지 곡성읍 뚝방마켓 곡성천 일원에서 ‘견생(見生)’ 야외 조각전을 개최한다.
‘견생’ 조각전은 크라운 해태제과가 운영하는 조각전으로, 현대 조각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 조각전의 이름인 ‘견생’은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이 작품을 본 관객이"조각을 보니 생명력이 솟아나는 것 같다"라고 표현한 것을 계기로 ‘보면 생명이 생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국 유명 조각가들의 대형 조각품 20점이 전시되며 곡성천 일대가 조각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뚝방마켓과 오는 5월 20일부터 열릴 장미축제와 함께 조각전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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