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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2025년까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법인 이사회를 이끌어갈 새 이사회가 출범했다.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김명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 변경숙 버드내노인복지관장, 이수경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 파트장, 최성배 장안구주민자치회장협의회장, 서영열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자문위원, 윤설애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분과장 등 13명의 이사와 이종성 수원시니어클럽 관장 등 감사 2명을 임명했다. 이사와 감사의 임기는 2년이다.
당연직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이사회에 참석해 13명의 이사와 감사 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사회에 앞서 박진희(감천장 요양원장) 이사가 수석부이사장에, 황재경(우만종합사회복지관장) 이사와 윤학수(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사가 부이사장에 각각 선출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각계각층 전문성을 갖고 일해오신 이사님들을 모시고 폭넓은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돼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좀 더 많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나눔의 실천이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2023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운영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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