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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일 울진군보건소가 경북 보건의료사업 평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보호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했으며, 울진군에서는 민간인 부문에서 후포오차드요양병원 행정원장이 경상북도 지사상을 수상, 울진군보건소는 우수기관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전년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과 금연지원서비스사업 부문에서 각각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여 보건사업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 중심 금연지원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건강걷기 문화조성, 건강생활실천(비만·영양·절주), 장수팔팔 건강마을 만들기, 주민참여형 건강마을 조성사업 등 지역주민의 건강과 섬김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개인별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울진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분야 전반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울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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