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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4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의 지역축제‧행사 등 안전한 개최를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을 비롯한 소방서, 경찰서, 전기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 전문가로 구성해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개최된다.
군은 오는 8일 개최되는 ‘2023 저수령 그란폰도’와 15일 ‘KBS 전국노래자랑’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했으며 사전에 취약 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직접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규삼 부군수는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되어야 한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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