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넵튠↑·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고영인 국회의원, 안산단원갑, 보건복지위)는 지난 1 일 도·시의원과 함께 찾아가는 민원상담소를 열었다.
2019년부터 골목 등으로 찾아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파라솔당사의 일환으로 지역 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해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하기 위해 기획 됐으며 첫 번째로 선부주공 11단지 관리사무소 앞에서 진행됐다.
민원상담소에는 박은경·박은정·황은화 안산시의원이 참석해 민원인들의 질문에 현재 안산시 관련 동향, 추진 중인 사업 등에 대한 관련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어 신속한 답변이 이뤄질 수 있었다.
‘찾아가는 민원상담소’를 통해 접수된 민원사항은 정확한 사실관계, 관련 정보 취합·검토 후 순차적으로 해결책 및 대안을 마련해 민원인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영인 의원은 “골목에서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민원상담소를 아파트 단지로 확대해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게 됐다”며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또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종합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했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