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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찬 티케이지 휴켐스 생산총괄 (= 여수상의)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산단 티케이지휴켐스 박종찬 생산총괄이‘제50회 상공의 날’을 산업통장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50년의 도전, 100년의 비전’이라 표어를 걸고 상공의 날 50주년을 맞아 그간 끊임없는 도전과 기업가정신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사를 써온 상공인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고 상공인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여수지역에서는 박종찬 티케이지 휴켐스 생산총괄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찬 생산총괄은 32년간 화학업계에 재직하면서 국내 TDI, MDI 생산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시켰으며 동남아시아 인도 등 해외 신시장을 개척했다.

또한 연간 40만 톤 규모의 질산 6공장과 30만 톤 규모의 MNB 2공장 건설 추진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상공의 날은 매년 3월 셋째 수요일로,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고 산업발전에 공을 세운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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