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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구직자와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3월에는 권선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들이 주최한다.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업체는 ▲농협파트너스 본사 ▲에스비티엘 첨단소재 본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대월이천3센터) ▲성화투어 ▲세이프원 본사 ▲가람감정평가법인 경기지사 등 6개며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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