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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시장 김성제)는 지역의 예비창업자, 관련산업 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메이커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3D프린터, 레이저조각기, CNC, 3가지 장비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습이 진행된다.
시제품 제작을 위한 필수 입문과정으로 수료자에 한 해 중고급 과정과 산업용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 추후 제조창업을 염두하고 있는 기업과 관련 종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창작 활동 활성화 및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도모하고 장비 지식 및 제작 경험 축적을 통해 제조 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제조 창업 지원과 메이커 발굴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신청은 현장접수 및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 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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